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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 앙드레 지드 저 / 이정림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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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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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범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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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출판사 |
: 드림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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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형식 |
: 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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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사람 |
: 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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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순위 |
: 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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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옴을 사랑함으로써 얻는 행복보다는 더욱 차원 높은 천상의 지복을 얻고자 번민하는 알릿사! 사람은 행복하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신성함을 추구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인간적인 기쁨이 아닌 다른 행복을 위해 태어났다고 말하는 그녀를 통해 지드는 독자들에게 도덕적 편견이라는 문제를 던져준다. 우리는 너무나 인간적인 기쁨에만 급급한 나머지 사랑을 모독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는지 사랑의 인플레 속에 살면서 진정한 사랑의 아픔과 존귀함과 신성함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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